8월 27일 수요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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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8-29 15:25
조회 43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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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오면 항상 늦다보니 자꾸만 글쓰기가 뒤로 미뤄집니다
수욜 뭘 했더라~ 건망증마저 자주 찾아오는 나이 ㅠㅠ~
일기는 그날 그날 쓰야한다고 국민학교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팀원이 많으면 누구라도 쓸 샘이 있으련만,,,ㅠ
장마는 길었지만 수요반에도 언젠가 찬란한 햇빛이...
일찌감치 왔더니 회장님 국장님 먼저 와 계시네요.
책상정리하고 이영애샘 기다릴까 녹음할까
오늘 <길>을 완성하고 마무리해야한다
~~~~
영애샘이 오시고 둘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발음수업을 하고
영애샘과 녹음을 완성했다.
정도샘도 오시고 길은 완성 되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식사하러 나갔다
비 온 뒤의 온도가 몸과 마음을 가볍게하고 산에는 싸리꽃인가? 분홍빛이 돌았다
고모동까지 가서 메밀 칼국수를 배부르게 먹고 와서..편집하고...
부지런히 제 임무를 다하는 시계는 벌써 일하러 갈 시간을 알려준다
일마치고 아버지제사에 참석~(저녁일을 하고 부터는 일도 돕지 못한다~흑)
~~~이렇게 되어 일기가 늦었어요~~~
댓글목록
이은령님의 댓글
이은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요반 팀장님!
해바라기가 눈을 확 끌어당깁니다.
잔잔한 스케치가 수요반 선생님들의 모습을 선하게 그려주네요~~!!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샘~
저 노란꽃은 돼지감자(뚱딴지)꽃이 아닌가 합니다
녹음실 오며 가며 개천에 핀 키 커다란 꽃이 예뻤었죠.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꽃일까요?
샘의 미소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돼지감자꽃이라 하네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케치는 꼭 샘을 닮았습니다
잔잔하고 성실하게 할 일 다 하는 ...
계절은 세월 티탓 하지 않고
자기 일을 성실히 잘도 하네요.
모두들 입에서 가을이 오네하고 말하네요.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팀장님 뵈면 언제나 활기를 느껴요
이 가을! 샘~ 사랑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