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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수요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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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7-04-20 13:07 | 조회 79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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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꽃은 피었다 지고 초록의 엷은 잎들로 가로수가 상쾌합니다
벌써 몇 년째 이 길의 봄을 맞이하는가 뒤돌아 보게 합니다
봄처럼 사람도 새로워지고 새로워지고 하면 좋겠지만
이 세상 먼지로 사라지지 않는 것이 없고 그래서 봄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나 봅니다.
 
심선생님 필유샘 명희샘 발성수업과 애송시를 연습하였습니다
회장님 오셔서 한 번씩하고 점심 맛있게 먹고 와서 3시까지
마라톤했습니다.
 
필유샘 베트남 여행갔다오셨다며 달콤한 초코렛 사오셔서 잘 먹었습니다.
 
김정희샘 오늘 못 나오시고
새로오신 이원희 샘(이민정샘 소개)은 어제 화요반에 다녀가셨답니다.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봄봄!!
봄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놀라게 하고는
갑자기 사라질까봐 조바심하게 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열심히 하시는 수요반입니다.
꽃이 피고 지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가도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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