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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이야기 - 아기뱁새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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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6-21 20:13 | 조회 686 | 댓글 1

본문

아기뱁새의 꿈

 

 

엄마뱁새와 아기뱁새가 즐겁게 놀고 있었어요.

그 때, 하늘을 날아다니던 황새가 내려와, 뱁새 곁을 빠르게 지나갔어요.

아기뱁새는 눈이 휘둥그레져서 물었어요.

“엄마, 저 황새는 참 빨리 걷네요.”

엄마뱁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어요.

“그래, 황새들은 빨리 걸어다니는 재주가 있단다.”

아기뱁새가 눈을 반짝이며 다시 물었어요.

“그럼 우리도 황새처럼 빨리 걸을 수 있나요?”

엄마뱁새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어요.

“아가야, 우리는 다리가 짧아서 빨리 걸어다닐 수가 없단다.”

아기뱁새는 너무 실망하여, 노래도 하지 않고 춤도 추려 하지 않았습니다.

“나도 황새처럼 빨리 걸어 볼 테야.”

아기뱁새는 이제나저제나 황새가 다시 오기를 기다렸어요.

어느 날, 정말 황새가 다시 나타났어요.

아기뱁새는 신이 나서 황새를 따라 걸었지요.

과연 아기뱁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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