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금요반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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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2-19 14:45
조회 39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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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거리는 걸음으로 녹음실문을 두드리니 팀장님께서 따뜻한 차준비하시공
반갑게 반겨주시네요~ㅎ
팀장님과 갑순샘 광미샘 처음뵙는 노정희샘까지 우린 도란도란 사는이야기와 시
이야기로 담소를 나누웠네요.
시인 노정희샘이 들려주는 낭송시를 듣고 특히 야~~한시(19금)라해서 잔뜩 기
대하공 들었는데 역쉬! 기대릴 저버리지않는 잼나는 얘기 정말 잼나게 들었습니
다.ㅋ이후 발성연습을 열심히 하는데 국장님과 학회장님오셔성 시공부하공 맛난
점심먹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사람들은 마지막 남은 한장의 달력을 보며 서
글퍼진다지만,이젠 야한얘기가 전혀 부끄럽지않은 사십대가 되어 더 좋습니다.
간간히 보이는 흰머리가 삶에 에피소드고 늘어나는 뱃살들은 다이나믹한 인생
이야기거리로 충분합니다. 그래서 나이드는게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항상 소녀
처럼 천방지축팀장님과 벨리로 다져진 갑순샘, 꽃차만큼이쁜 광미샘, 나긋나긋
순수한 필요샘,현모양처 정희샘, 오늘오신 정희샘까지 더 행복한 2015년 되어요~~
댓글목록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선쌤~
천방지축 팀장임다.
간단히 우리 금요반 스케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야한것 좋아하는데요.....
노정희쌤 향소 찾아주심 다시 한번 더 감사드려요.
필유쌤,김정희쌤이 안계셨지만 훈훈한 수업이였습니다.
김미선님의 댓글
김미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천방지축이지만 마~~~이 사랑스럽고 예쁜팀장님이예요~~~ 끝까지 변치마시옵소ㅋㅋ~~~ㅍㅎㅎ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궁금합니다.
19금
저도 열심히 좋은글을 수업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노샘 반가웠습니다.
미선샘!!!!
스케치 재미있었습니다.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선샘 스케치 재미있습니다.
열공의 금요일이었네요.
1월에 뵐께요.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녹녹한 마음들의 한가득 모인 금요반 예쁘네요.
세월의 흐름속에 자신들을 생각하면서
오늘의 나래를 펴는 선생님들에게 저의 큰 박수 보냅니다,
선생님 모두모두 아름다우세요,,^^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게 말씀하시는 수경샘이 더 이뽀요~~~금요반 뿐아니라 향소 모든 샘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