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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 금요반스터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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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5-01-17 12:50 | 조회 361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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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해돋이한지 벌써 이주일이나 지났다니 정말 세월이 빨리 흐르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를 붙잡아 길게 늘려볼려고  아이들방학이지만  
 
새벽같이 일어나 즐건맘으로 금욜  향소문을 두드립니다.  맘이급해서
 
인지차가 시동이 안걸려서 20분늦게 향소방을 드러오니 학회장님,영자
 
샘,갑순샘,정희샘,필유샘이 담소를 나누시고 계시공 광미샘이 저와같이
 
늦게 오셔서  학회장님 지도아래 디테일한~~ 발음수업을 받았습니다.
 
학회장님말씀이 그날의 기분에 따라 시가 잘되고 잘 안되는날이  있다
 
고 하셔서  저도 어제  북한에서도 이아이들땜시 못내려온다는 저의
 
중3아들과 다툰이야기를  해드렸답니다.  저보다 먼저 걲여오신  여러
 
샘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시간이 약이라는 말씀을 해주시는 학회장님
 
의 말씀을 듣고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면서  맘을  달래고 맛있
 
는 점심먹고  기쁜맘으로 돌아올수있었답니다.  이렇게  모두 걱정해주
 
시고  조언도 해주시는 향소공부방을  정말 쏴랑합니다~~~~^^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요반 샘들 반갑습니다.
단합이 가장 잘 되는 금요반!!!
아직도 송년의 밤이 뇌리에 박혔습니다.
올해도 가장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요반 샘들 정말 반갑습니다
그쵸 시간이 참 빨리 가죠? 특히 1월은 더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뿐만아니라 샘들이 그 만큼 바지런히 뛰고 있다는 뜻일 듯 합니다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까지 아껴쓰고 싶어할만큼 열정적인 금요반 샘들
오늘도 그만큼 강물은 깊어졌겠죠.
이쁜 금요반 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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