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스터디(2016년8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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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8-26 21:59
조회 32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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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일카드를 마무리하고 녹음을 하는날!
향소에 공부를 하러온지 벌써 반년이란 세월이 후~딱 지나고 처음으로 나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자부심과
개인적으로는 담주에 제부와 남편 생일이 있기에 더 더욱 들뜬 마음으로 녹음을 끝냈습니다.
생일카드는 누군가가 그 카드를 받고 특별한 자신이 되었다는 느낌과 감동을 줄수 있는것이기에 ....
회장님께서 심혈을 기울여서 만드신 생일카드 영상을 한편 감상했는데.
음악도 너무 좋고 그림들도 모두 다들 예쁘게 만들어서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세상 삼라만상에 모든것이 없어져도 소리와 빛은 사라지지 않는다 라는 강의을 들으면서
소리의 소중함을 한번 더 느끼게된 시간이었습니다.
담주에 나의 작품과 여러선생님들의 작품도 기대해 봄직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여름이 빨리가길 바랬는지요~~
가을이 빨리 오길 기다리고 있는지요~
하루하루 지나가는 나날이 아깝게 여겨져 무덥더라도 여름이 그데로 머물러 있어주길 바라는지요?
그래도 내일은 옵니다
그리고 가을도 오겠지요?
부디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희샘!!!!!
바쁘신 와중에도 스케치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리와 빛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강의가 무척 좋았나봅나다.
시간이 어느새~~~~~~~.......
흐르면 흐를수록 낭송실력은 더 업되지요.....
그날을 기다리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명희님의 댓글
이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흘러야 낭송실력이 up 될텐데요...
그렇다고 세월이 빨리 지나가릴 바라는건 더더욱 아닐진데...
너무덥다고 밀어보내지 않아도 머물고 떠날때를 알고있는 여름은 이미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데...
낭송실력이 업되는 그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