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스터디 (9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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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9-03 13:50
조회 47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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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
금요일 아침 특강 낭송수업이 있어 일찍 집을 나서야 하는데도 비는 눈치없이 더 세게 내립니다.
목적과 목표가 있다면 내리쬐는 폭염도 쏟아지는 비도 , 그 어떤
누구도 막을 수 가 없겠지요~~
비오는 날의 사랑을 피워보자는 국장님의 카톡에 답장을 할 겨를도 없이 냅다 달렸와 비오는날 설레이는 사랑을 나눕니다.
지난 시간에 배운 시를 녹음하는날이라 발성연습을 하고 낭송공부를 하였습니다.
흐르는 세월처럼 낭송시간은 또 어쩌면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지요~~~~
즐거운 시간은 천년도 짦고 괴로운 시간은 하루도 천년같다고 했는데
날마다 하루가 짧게만 느껴 지는건 낭송시긴이 아마도 행복해서 인가 ? 봅니다.
은미샘, 이혜주샘, 김미경 샘이 수업에 임합니다.
오늘은 화요팀들의 봉사활동 녹음이 있는날이라 화요반 샘들까지 왁자지껄 시끌벅적 사람사는 냄새가 납니다.
수업을 마치고 점심식사가 예약되어 있는날이라 더 기대를 하면서 식당으로 갔습니다.
오늘은 우연히 김근혜 수필가를 만났습니다.
개인적으로 글을 쓰고 싶었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지금은 시낭송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터라 수필수업이 중단되어있지만
나의 목표가 달성이 될즈음 언젠가 다시 공부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명희 샘!!!
열정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글요반은 언제나 젊음의 뜨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금요반 샘들 사랑합니다.
스켸치 잘 읽었습니다.
협회회장님의 댓글
협회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보았습니다
노샘 홈에 항상 좋은 리풀 달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적과 목표가 있으면 어떤 고난이라도 딛고 일어 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스케치 감사합니다.
이명희님의 댓글
이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맨토가 국장님 이어서 더 좋습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시고 관심 감사합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늘 감사드립니다.